어렷을적에는 여름철 듣는 매미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청하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요즘은 매미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이렇게 더운데 아직 여름이 찾아오지 않은걸까요? 진짜 피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가만히 있는게 최고의 여름휴가같아요. 집에서 어에컨 쐬면서 제가 좋아하는 수박도 먹고 떡볶이도 시켜먹고 에어컨이 정말 최고예요. 여름에 아무도 안 걸린다는 감기 걸려서 엄청 고생했어요. 며칠전에 버스 타고 멀리 다녀왔는데 그 때 버스안이 진짜 추웠거든요. 가디건도 없어가지고 덜덜 떨었는데 그래서 감기 걸렸나봐요. 오늘은 아로니아 술 담그는법 대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아로니아 술 담그는법>
1. 아로니아를 따서 열매만 따로 모읍니다. 열매에 붙어 있는 잔 가지들은 제거해 주세요.
2. 아로니아를 적당량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3. 갈아 놓은 아로니아를 설탕과 섞어 줍니다. 아로니아 10kg당 설탕 3.3kg을 넣어주세요.
4. 설탕과 섞어준 아로니아를 잘 밀봉해 하루 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5. 숙성된 아로니아를 깨끗한 병에 담아 주세요.
6. 병에 담금주를 부어 주세요.
7. 100일 뒤에 건더기를 거르고 최소 6개월이 지나야 맛있는 아로니아 주가 됩니다.
※ 아로니아 열매가 없다면 아로니아 원액을 활용해 보세요.
또한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작용은 결과적으로 피부를 주름지게 만들고 기미나 주근깨 등을 유발하여 칙칙한 피부로 보이게 하는 것이죠. 물론 나이가 들면 피부의 노화는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겠지만 활성산소는 이러한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점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아로니아의 항산화 기능은 바로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탁월해 탄력 있고 밝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로니아의 효능으로는 체중 감량에 좋다고 해요. 칼로리, 지방이 적게들어 있고 체중 감량에 유익한 식이섬유와 좋은 영양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포만감을 느끼며 체중을 늘리지않는다고 해요. 또한 소화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음식의 소화를 수월하게 해준다고 해요. 식이섬유는 변비, 경련, 팽만, 설사, 복부 불편 등을 제거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 천연 항산화제 작용과 면역 작용으로 박테리아로부터 장을 보호해주기도 해요. 그 외에도 암예방에 좋다고하는데요. 아로니아의 항산화 성분중 하나인 안토시아닌이 대장암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대장암은 가장 흔한 암이며 대부분 너무 늦은 후에 알게되어 치료하기 힘든데요. 평소 꾸준히 섭취를 해주면 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수 있다고 해요.
또 다른 항산화 성분은 카로틴입이다. 이는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여 노화로 인해 진행되는 시력감퇴를 예방해 줍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눈뿐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더욱 강하게 작용하여 기미나 검버섯 등을 유발하고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킵니다. 아로니아의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의 탄력을 재생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 동안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은 영향을 주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네요. 아로니아는 큰 대형마트에 가면 열매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 때문에 꺼려지는 분들은 말린 제품이나 저처럼 파우더를 구매해서 드시기를 바랍니다. 구매당시 과이르이 원산지나 함량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부가적인 첨가물없이 100% 과일만 들어간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현대인들은 아무래도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곤 합니다. 그중 아로니아는 몸에 좋기 때문에 많은 분이 섭취하고 있는데, 이는 베리 계열의 장미과 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북미이며, 생긴 모습은 블루베리와 비슷하지만 맛으로 봤을 때는 쓴맛과 떫은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킹스 베리나 블랙초코베리, 블로매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먹기가 너무 불편했었는데 계속 먹다 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져 나중에는 별다른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로니아술담그는법 관련하여 이는 항산화 물질 중에서도 가장 월등한 효과를 내주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항암작용과 노화를 억제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 물질이 아로니아에 다량 함유되어있으니 몸에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이 열매는 눈 건강에도 좋은 열매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위에 언급했었던 안토시아닌 성분이 로돕신이라는 물질의 재합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시력보호를 해 줄 뿐 아니라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아로니아는 생육 그대로, 아니면 냉동이나 농축액, 분말 등의 형태로 다양한 섭취 방법이 있어요. 물론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라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도 다양하고요. 바로 수확한 열매는 냉동 보관 후 섭취하는 것이 좋고, 후숙된 열매는 분말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열에 의해 귀중한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되도록 생으로 섭취하도록 하고요. 탄닌의 떫은맛으로 인해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위가 안 좋은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상 아로니아 술 담그는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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